스피킹업 잉글리쉬

[강남순환도로 1단계 구간 12.4km 19일 준공…시운전 거쳐 7월 3일 정식 개통, 통행요금 소형차 1600원]

강남순환도로 1단계 구간인 금천구 독산동과 서초구 우면동 간 12.4km 도로가 오는 19일 준공된다. 

서울시는 시운전 기간을 거쳐 7월 3일 강남순환도로를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강남순환도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22.9km의 왕복 6~8차 도로다. 

이번에 개통 예정인 민자구간은 금천구 시흥동과 서초구 우면동간 왕복 6~8차로, 연장 12.4km 구간이다.

민자구간에는 금천구 시흥동과 서초구 우면동에 각각 영업소가 있다. 

영업소당 통행료는 일반승용차를 포함한 소형자동차 기준 1600원을 징수할 예정이며, 

17인승 이상의 버스 등을 포함한 중형자동차 기준 2800원을 징수한다.

금천구 시흥동에서 서초구 우면동까지 전체 12.4km를 운행해 영업소를 모두 통과할 경우 통행료는 승용차기준 3200원이다.

관악IC로 진입해 사당IC로 진출하거나 그 반대로 진행해 해당 구간만을 통행할 경우 요금소가 없으므로 시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결과에 따라 10톤이상 대형화물차량의 통행은 제한된다.

서울시는 강남순환도로 이용시 기존 남부순환도로를 이용시간 대비 최소 30분 이상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남순환도로 개통에 따라 교통량이 일시적으로 다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천대로, 사당역사거리, 시흥대로 등은 경찰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우회동선을 안내한다.

김준기 안전총괄본부장은 "강남순환도로가 7월 3일 개통되면 서남권 지역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는 이유는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함입니다.  

영어회화는 학문이 아닌 기술이며,

기술은 오직 훈련으로만 개발됩니다.

그러므로 영어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체계적인 훈련방법 밖에 없습니다.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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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듣고 영어 따라하기 -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영어를 스스로 구사하는 연습만이 영어회화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즉, 영어를 스스로 구사하는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영어문장을 생성하는 논리회로를 머리속에 형성하게 됨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영어를 ▶정확하고 ▶길고 ▶빠르게 구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 

 ▶ 정확한 문장 구성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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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문법을 알아야 합니다.

실전영어 회화원리는 영어회화문법을 

문장골격구성 / 동사적용 / 문장꾸미기 / 대상설명으로 분류하여 

실제 영어회화에 활용함으로써 정확한 영어문장 구성능력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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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와 절 단위로 영어를 구사합니다.

  다음과 같이 구와 절 단위로 영어를 형상화하여 이해함으로써

  논리적인 장문전개능력을 개발하게 됩니다

3. 유창한 회화 순발력

  영어를 순간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기호순서대로 한글문장을 보면서 

  영어를 구사하는 훈련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유창한 회화순발력을 개발합니다.

이와 같이 영어를 스스로 구사하는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영어문장을 생성하는 논리회로를 머리속에 형성하게 되며,

고급수준의 실전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됩니다.

정확한 문장 구성능력 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장문 전개 능력과

유창한 회화 순발력을 개발하는 책

실전영어 회화원리

영어공부를 잘하는 방법 - 실전영어 회화원리

저자 정연국 : 서울대학교 졸업, 외국회사에서 시스템 컨설턴트로 근무했습니다.

(삼성SDS, 네덜란드 ING, 프랑스 BNP Paribas, 인도 TCS, 미국 EDS 등)

영어문장구조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전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학습서를 저술하고 있습니다.

(저서 : iSPEAK 영어회화원리, 스피킹업 잉글리쉬 등 다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 딸인 말리아(18)가 선택해 더욱 시선을 끄는 '갭 이어'(gap year).

'갭 이어'는 고교 졸업 후 대학 또는 대학원 입학 전, 

아니면 학교 졸업 후 직장 생활 직전에 여행 등으로 사회 경험을 쌓는 기간을 통칭하는 말이다.

미국 언론은 이처럼 '갭 이어'가 미국 사회에서 보편적인 현상이 됐다고 2일 전했다.

미국 CBS 방송은 지난해에만 고교 졸업자 3만3천 명이 '갭 이어'를 택했다면서 

이는 2011년보다 2배나 급증한 수치라고 전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은 유럽에서 일반적이던 '갭 이어'가 최근 미국에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는 없지만, AP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해마다 3만∼4만 명의 학생이 '갭 이어'를 지낸다고 전했다.

미국 최고 명문인 하버드대학을 필두로 노스웨스턴 의대 등 엘리트 대학이 '갭 이어'를 학생들에게 장려한다.

프린스턴대와 터프츠대학은 입학을 앞둔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본격적인 학문을 배우기에 앞서 

국내 또는 해외에서 변혁적인 1년을 보낼 수 있는' 독자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85%는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싶어서라고 답했고, 

전통적인 학업 과정에서 잠시 쉬고 싶었다는 답도 81%나 나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 학업을 잠시 쉬는 기간도 '갭 이어'다.

하지만, '갭 이어' 때 여행을 했다는 사람의 77%가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 사이라고 든 사례를 볼 때 '갭 이어'는 주로 이 기간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더 나은 미래 설계와 자아실현을 위한 방편으로 '갭 이어'가 인기를 끌지만, 

여기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투영됐다고 애틀랜틱은 지적했다.

고교 졸업 후 곧바로 대학에 가지 못하거나 휴학하는 학생의 대부분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로 소수계 인종이거나 저소득층 자녀라는 것이다.

이에 반해 부잣집 자녀의 '갭 이어' 선택은 휴식, 즐기기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갭 이어'를 즐긴 응답자의 18%가 부모의 연간 수입이 20만 달러(약 2억2천724만 원) 이상이라고 답했고, 

이들의 71%가 부모에게서 '갭 이어' 자금을 충당했다는 미국갭협회의 자료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애틀랜틱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