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뉴스는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적응기를 다룬 칼럼을 게재했다.
이 매체는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언어 장벽 극복을 돕기 위해, 전담통역을 고용했다”며
“물론 박병호의 영어 실력은 완벽함과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팀 동료는 물론 코치, 감독인 폴 몰리터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ABC 뉴스는 “통역 없이도, 첫 번째 영어인터부를 무난하게 이끌었을 정도였다”며
“아직까지 손동작을 이용해, 말을 이어나가는 모습도 있지만
짧은 문장으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표현할 줄 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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