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음란 사이트 소라넷의 해외 서버가 17년 만에 폐쇄되었습니다.

이런 소라넷의 해외 핵심 서버가 지난 1일 폐쇄됐는데 용량만 해도 영화 12만편 분량입니다.


경찰은 이 해외 서버를 곧 국내로 가져와서 정밀 분석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찰은 일반 회원중에서도 범죄 혐의가 나오면 처벌하겠다는 입장인데 회원수가 100만명이 넘습니다.

경찰은 이 서버를 곧 한국으로 가져와 정밀 분석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동안 익명으로 음란물을 공유하고 범죄를 모의한 회원들의 신원이 드러나게 되는 겁니다. 

현재 소라넷 추정 회원 수는 최소 100만 명 이상. 

네티즌 35명 가운데 1명은 소라넷 회원으로 남성만 따지면 비율은 더 높아집니다.

개인을 추적 조사 가능하고, 접속자의 IP 주소를 추적해서 어떤 단체나 기관에서 접속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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